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이 공모하여 타크피리즘 만들기
날짜: 2013년 12월 25일
1990년대에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모하여 타크피리즘을 구상하였다고 전임 CIA 관리 로버트 배어(Robert Baer)가 그의 책 『악마와 함께 잠을(Sleeping with the Devil)』에서 밝혔다. 배어는 체첸에서 타크피리에 대한 사우디 정부의 재정 지원을 추적한다.
중앙정보부에서 21년간을 일한 베어는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내가 CIA를 떠난 이후, 러시아 정보부 보고서에서 해답을 찾았다. 이 보고서는 사우디 정부와 체첸 반군들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었다. 그것은 사우디 자선 기금이 체첸인들에게 가는 것을 찾아냈다는 문제가 아니었다. 1998년에 40명의 체첸인들을 리야드 동남쪽 7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비밀 군대 캠프로 조용히 데려와서, 4개월 동안의 군사 훈련을 실행하였다. 많은 시간을 와하비 이슬람 주입에 쏟아 부었다. 리야드 통치자인 살만 왕자와 그의 친형제인 파흐드 왕이 그 캠프의 후원자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테러리즘을 직접 후원하고 있다. 그는 미국이 사우디에게 원유 값으로 지불한 자금이 테러리스트 활동에 사용된다. 미국 무기 제조업자들에게, 사우디아라비아는 그 자체의 특별한 규칙들을 가진 그 자체가 하위 산업부문이다.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석유를 사서 정제해서 우리들의 자동차에 넣는다. 결국 우리가 지불한 일정한 비율의 자금은 미국과 해외에서 미국과 미국 기구들에 대항하는 테러 행위에 제공된다. 세계 경제의 중심은 도둑질 위에 건설된 사우디 왕국이다. 이 왕국은 테러리즘을 양성하고, 재산권에 토대를 둔 중산계층의 가능성을 파괴하고, 노예제도와 타락을 증진시킨다. 미국은 석유 부국 사우디왕국과 사업을 지속하기 위하여 알 카에다와 같은 테러단체들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못본 척한다. 미국 주재 사우디 대사 반다르 빈 술탄(Prince Bandar bin Sultan)의 부인이 미국에서의 9/11 테러를 자행한 비행기 납치범들에게 자금을 제공했다. 미국 안보위원회에 보낸 보고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1992년 초부터 10년간 5억 달러를 알 카에다에게 보냈다는 것을 지적했다.”
출처: pres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