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비석유 부문 수출, 10월 기준 1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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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0일


CDSI(Central Department of Statistics and Information)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 비석유 수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9억 7천만 리얄로 12.6%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 수입은 442억 리얄로 전년도보다 0.2% 떨어졌다.

석유화학 제품 수출은 57억 리얄 규모로 비 석유부문 수출의 31.74%를 기록하였다. 플라스틱제품은 53억 6천만 리얄로 비석유 부문 수출의 29.86%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하였다. 다음으로 운송장비가 총 수출규모의 15.02%를 차지했다.

한편 2013년 10월 사우디 수입물품 중 장비, 기계, 전기제품 수입이 109억4천만 리얄(24.7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운송 자재가 280억 리얄(18.75%), 일반 금속 제품이 130억 리얄(11.62%)를 기록했다.

10월 기준 UAE 주요 수입국은 사우디 14.38%, 중국 13.80%, 싱가폴 5.61% 순이며, UAE 최대 수출국은 영국으로 사우디 총 수입의 13.25%를 기록하였으며, 다음으로 중국 11.49%, 일본 6.89%이다.


출처 : ara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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