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레머디사. 사우디에서 메로페넴 제약품 시판 승인 획득

최고관리자 0 1963

날짜 : 2013년 12월 2일

비너스 레머디 주식회사(Venus Remedis.Ltd)가 사우디식품의약국(SFDA)으로부터 걸프지역에서 메로페넴(meropenem) 시판 허가를 받은 최초의 인도회사로 부상했다. 이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우디는 세계에서 제약시장의 수익성이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인정되는 곳으로, 비너스 레머디사가 GCC에서 제품 시판 승인을 얻은 세계 최초의 제네릭 의약품 제조사가 된 것이다.

사우디의 메로페넴 시장은 3,500만 달러 규모로 엄청난 기회이며, 비너스사는 론칭 첫 해에 시장의 25%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로페넴은 성인과 어린이용 다양한 감염관련 질병에 대한 특허종료 항생제이다. SFDA의 규제기준 준수와 허가로 인해 비너스사는 혁신적인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는 별도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로페넴을 제조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회사의 입지를 다질 기회를 얻게 되었다. 사우디를 비롯한 GCC 국가의 인구증가로 의약품 시장 전망이 밝으며, 사우디 의약품 매출은 2012년 4십억 달러에서 2018년에는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equitybulls.com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