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점차 커지는 무슬림 관광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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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7년 3월 23일

 태국 - 두바이 관광청과 중동사무소 (TAT-DXB / MEO)의 2015년과 2016년 자료에 따르면 아랍국가 15개 중 태국으로 여행을 가장 많이 가는 국가는 아랍에미리트로 나타났다. Al Meroz 호텔의 전무이사인 Sanya Saengboon의 인터뷰에 따르면 방콕 무슬림 거주지역에 있는 4성급 호텔은 대부분 이슬람의 교리를 이해하는 무슬림 친화적 호텔이며, 이는 틈새시장이라고 언급했다. 이 호텔 투숙객의 20%는 비 무슬림이며, 60%는 무슬림이다. TAT-DXB / MEO 2016 자료에 의하면 중동에서 태국에 방문한 관광객 수는 2016년 585,633 명에 달하며 이중 아랍에미리트 관광객이 130,940명 (2015년 124,719명)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이란 119,594명 (2015년 89,662명), 오만 105,594명 (2015년 86,366명), 쿠웨이트 61,562명 (66,779명), 바레인 35,653명 (2015년 32,658명), 카타르 33,042명 (2015년 29,490명), 이집트 28,114명 (2015년 25,216명), 사우디아라비아 24,830명 (2015년 19,168명)으로 나타나 점차 증가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랍인들의 태국 방문 결과 태국의 총 관광 수입은 2015년 3백 6십만 타이 바트 (Dhs38 억) 규모에 달했으며, 2016년에는 41억 태국 바트 (Dhs 43억) 증가했다.

출처 : http://www.gulftoday.ae/portal/2053be78-476c-4b9d-a8a1-c86fb3a2cb0a.as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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