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도 자국생산 물품 소비 의지가 강한 아랍에미리트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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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년 2월 25일

한 연구에 의하면 아랍에미리트 소비자들은 자국이나 역내에서 생산되는 물품에 대해 20%까지 더 지급하고 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 의하면 쿠웨이트 메가 코퍼레이션, GCC 낙농장, 레바논 초콜릿 공장 등은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친밀한 10대 브랜드에 포함된다. MBLM사에서 행한 2017 브랜트 친밀도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indulgence' 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엮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그다음으로는 'idenity'이다.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친밀도 있는 브랜드는 크래프트, 네슬레, 아메리카나, 알마라이, 파치, 런던 다이어리, 알 아인, 레이, 사이다, 무르문 순서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가 자신이 감정적으로 결부된 브랜드에 더 많은 돈을 쓸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랍에미리트 소비자들은 글로벌 브랜드에도 감정적인 연계가 있으며 관련 상품에는 애플, BMW, 포드 등이 포함된다.


출처 : http://www.khaleejtimes.com/business/uae-consumers-willing-to-pay-more-for-some-local-goo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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