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사우디인들에게 이란의 동맹국 시리아로부터 손을 떼라고 경고

날짜: 2013년 11월 24일

존 케리 미국 상원의원은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는 것을 물러나라고 경고했다. 

케리는 리야드에서 최근에 사우디가 이란과의 다가오는 협정이 이란 핵 시설을 대체로 손상되지 않은 채 남겨둘 것이라고 두려워하는 사우디를 안정시키기 위하여 최근에 리야드에 왔다. 이 수니 왕국은 바사르 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해체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반란군의 주요한 후원자들 중의 하나다. 그러나 시아 이란은 가장 확고한 동맹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역내 리더십을 위하여 서로 싸우고 있다. 
이란과의 역사적 협정이라고 불리는 것은 이란의 핵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손상되지 않은 채 남겨 놓았고, 5% 수준에서 농축을 계속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러한 이란의 핵 능력에 반대한다. 

레바논의 알 마나르(Al-Manar) 뉴스에 따르면, 케리는 사우디왕국에 압력을 행사해서 사우디 정보부장인 반다르 빈 술탄 왕자의 첩보활동을 줄이도록 요구하였다. 
알 마나르 뉴스는 오바마 행정부가 이 문제에 매우 심각하다. CIA는 사우디 정보부와 협력을 중지하고 있다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시리아 문제에 대하여 반다르 빈 술탄 왕자 선택한 입장에 화가나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반다르가 시리아, 이란, 러시아에서 조차도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을 망치려는 워싱턴 네오콘 집단들과 공모하여 시리아에서의 사건을 처리하려고 한다.” 

알 마나르 뉴스에 따르면, 반다르 왕자는 시리아 공격에 대한 미국 정치인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워싱턴에서 수천만 달러를 소비했다. 시리아에서의 사건에 영향을 끼치는데 실패한 반다르는 통치 가문 내에서 견해 차이를 불러 일으켰고, 많은 왕가 구성원들이 압둘라 왕에게 편지를 써서 아사드 정권 축출에 진전이 부족한 것에 항의하였다.

2012년 8월 Daily Caller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한 때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만약 시리아의 아사드가 반란 세력에게 무너지는 위험에 처한다면. 이란은 또한 사우디인들이 시리아의 두 지역에서의 불안정성에 책임이 있다고 비난한다. 

보도에 다르면, “수 십 개의 이란의 탄도 미사일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치려고 장착되었다. 카타르도 시리아에서 이 사건에 함께 직접 연루되었고, 동시에 공격당할 것이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예멘으로부터 바레인, 이라크, 시리아까지 대리전쟁에 연루되어 있다. 이란의 통치 시아 성직자들은 역내에서 사우디의 영향력을 침식하려고 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란은 사우디인들이 아사드 정권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반란자들을 무장시키고 있다고 비난한다. 반면 사우디인들은 시아 정권이 시아 다수파들 사이에서 봉기를 고무시킴으로써 바레인에서의 수니 군주를 약화시키려하고 있다는 비난한다,

이란의 지도자들은 몇 번 사우디 군주정의 제거를 요구했다. 


출처: dailyca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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