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더러운 작은 비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점증하는 빈곤 비율

입력일: 2013년 1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는 거세지는 빈곤율과 싸우고 있다. 세계은행 발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랍 세계에서 가장 낮은 빈곤율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은행은 특정 기준으로 측정되고 시간이 지난 자료에 의존하고 있다. 그것은 이 지역으로부터 나오는 극단적인 가난의 이야기와 이미지를 고려해볼 때 찬사로 보이지 않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 세계에 엄청난 석유 부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반면, 이러한 생활양식은 오직 걸프지역의 상류층에 의해서 향유되고 있다.

사우디는 아랍 세계에서 가장 낮은 빈곤율을 보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순위는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정확한 빈곤선은 상대적이다. 그것은 음식, 의복, 주택, 보건 등 국제적으로 기본적인 생활요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최소한의 수입을 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본선 이래에 위한한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가난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사우디는 국가가 무상 보건과 교육을 제공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반면, 수입보조나 식량 배급표 등은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 많은 가난한 사우디 가족들은 무슬림들이 연간 수입의 일정 비율을 제공하는 자선에 의존한다. 많은 사람들을 최소한의 빈곤선을 넘어선다.
세계적인 차원에서, 차드, 하이티, 리베라는 가장 가난한 국가이며, 빈곤율이 가장 높다. 반명 타이완, 말레이시아, 아일랜드 는 가장 낮은 빈곤율을 기록한다.

타이완은 가난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약 1.5%다. 사우디는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12.7%다.

많은 사람들은 부유한 사람들의 스포츠카와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를 상상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증대되는 빈곤율은 엄수된 비밀이다.

“두 명의 사우디 블로거들이 걸프에서 가장 부유한 산유국 중 하나의 수도인 리야드에서의 빈곤에 관한 10분 동안의 다큐멘터리를 업로드한 이루 15일 동안 수감되었다.”

그들의 비디오에서, 그들은 “지난 27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는 개발 도상 국가들에게 560억 유로를 기부했다. 반면, 2009년 사우디 자체 시민들의 22%는 상대적으로 빈곤하게 살고 있다(지역 미디어에 따르면, 2008년에 30%다)”.

페미니스트이며 운전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날 알 샤리프(Manal Al Sharif)는 이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정부는 이집트, 요르단, 튀니지에 지원금을 주고 있다. 이것은 리야드 지하철 건설을 위해서 지불될 올해 국가 예산의 1/3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에, 사우디인들은 자신들의 월급의 대부분을 집세, 사립학교 비용, 개인 병원비 등에 사용하고 있다. 왜냐하면 공립 학교나 병원은 좋지 않기 때문이며, 월급은 사실상 정체되어 있다.”

사우디 가난에 관한 진실을 드러내면서, 타임지는 가장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이미지를 캡쳐해서 레포터에게 보냈다.
“당신이 표면적으로 보는 것은 부유한 측면을 드러내는 빛나는 빌딩들, 쇼핑몰과 새로 세워지는 대학들이다. 우리가 슬럼가로 갔을 때 너무 놀랐다.”고 Lynsey Addario는 밝혔다.

사우디의 비밀은 점차 드러나고 있다. 이 지역은 이해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가난이 카페트 아래에서 감추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알 샤리프(Al Sharif)는 “그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매우 개인적인 국가다. 우리는 나머지 세계가 우리에 관해서 알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사우디인들은 자신들을 세계의 나머지들로부터 소외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출처: albaw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