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란의 섬 점유에 관해 UAE의 등을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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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0월 26일

터키는 페르시아 걸프의 3개 섬을 점유하는 이란과의 관계에 있어서 UAE의 생각에 반대한다는 외교적 입장이 나왔다. 테헤란 주재 터키 대사인 레자 하칸 테킨(Reza Hakan Tekin)은 "터키는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이 국제관계의 장에서 이란을 지지하고 있다"고 10월 26일(현지시간) ISNA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대사는 "우리는 지역협력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이란과의 관계 확대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일부 국가들은 이란 앞에서 미소를 띠지만 뒤에서는 말과 반대의 일을 한다. 우리는 면전에서 우리가 원하는 말을 한다.", "최근 GCC 회의에서 강한 어조로 이란의 3개 섬 점유에 대하여 말하곤 하던 반 이란 성명을 우리가 희석시켰다."고 말했다.

아부무사, 큰 툰부, 작은 툰부 3개 섬에 대한 점유권 문제는 1971년 UAE의 독립선언 전 며칠 전에 영국군이 떠나면서 이란의 통제하에 있었으며, 주권문제로 UAE와 갈등 중인 곳이다.

 출처: http://en.trend.az/iran/politics/2677637.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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