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핸드폰 경쟁력 강화 지수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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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7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랍 어드바이저리 그룹(Arab Advisors Group)이 발표한 2013년 핸드폰 경쟁력 강화 지수(Cellular Competition Intensity Index)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3년 연속 아랍 국가 중 핸드폰 경쟁력 1위 자리를 지켰다.
 
아랍 국가를 대상으로 한 2013년 핸드폰 경쟁력 강화 지수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76.58%의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뒤를 이어 높은 순위를 차지한 주요 국가는 다음과 같다.

요르단 (75.83 %), 팔레스타인(71.55 %), 이집트 (67.89 %), 이라크 (66.03 %), 오만 (64.28 %), 모로코 (64.20 %), 바레인 (64.18 %), 튀니지 (63.03 %), 수단 (59.01 %), 모리타니 (58.28 %), 알제리 (57.99 %), 예멘 (56.38 %), 쿠웨이트 (54.32 %), UAE (48.68 %), 카타르 (47.67 %), 리비아 (41.58 %), 시리아 (40.74 %), 레바논 (40.71 %).

핸드폰 경쟁력 강화 지수는 각 시장 간의 경쟁력 점수를 상대적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절대적인 경쟁력 수준이 높아졌다하더라도 비교 대상 국가의 상황에 따라 지수 점수는 오를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는 가상이동통신사업자(MVNO) 1개와 이동통신망 사업자 4개가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스마트 폰, 기업 이벤트, 3G 서비스, ILD 경쟁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출처: Emirates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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