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새로운 이집트 정부에 원조

최고관리자 0 1855

날짜 : 2013년 7월 6일

 

무슬림 형제단들과 다투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왕들은 무르시를 축출한 군부 쿠데타를 재빨리 환영하였다.

 

이집트 정부는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 축출 이후, 과도기 동안 이집트를 재정적으로 원조하기로 약속한 걸프 왕국들과 접촉하고 있다.

 

재무부 장관인 파야드 압델 모네임(Fayyad Abdel Moneim)은 “재무부가 공표된 재정적 원조 크기를 유지하기 위하여 걸프 왕국들과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델 모네임은 긴급한 원조를 위해서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와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미 환불이 필요없는 10억 달러를 포함한 80억 달러 원조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왕들은 무슬림 형제단과 다투고 있으며, 무르시를 축출한 군부 쿠데타를 재빨리 환영하였다.

 

이집트는 외화 유동성의 부족, 주요한 예산 부족, 이집트 파운드의 가치 하락, 급격한 인플레이션 등에 직면하여 긴급한 재정 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이집트가 2014년 6월까지 빚과 54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해결하기 위하여 약 195억 달러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 장관인 압델 파타 알 시시(Abdel Fatah al-Sisi)가 어제 사우디 왕 압둘라와 UAE 대통령 셰이크 칼리파에게 전화를 걸어 이집트의 최근 상황을 설명하였다.

 

아들리 만수르(Adly Mansour)가 이집트 임시 대통령으로 선서를 한 이후, 압둘라 왕은 그에게 축하하기 위하여 전화를 건 최초의 아랍지도자이며, 최초의 외국인 지도자이다.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의 관계는 무르시 대통령 통치하에서 침체되었다.

 

 

출처: World Bulletin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