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 투자, 3.6조 리얄에 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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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포장지 및 플라스틱 관련 제품의 1차 원료를 만드는 석유화학 부문 투자가 3.6조 리얄에 달하였다. 2012년도 사우디 국내 플라스틱 생산만 170만톤에 달하였으며, 포장지는 현재 GCC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사우디 플라스틱& 석유화학(Saudi Plastic&Petrochem)이 주관한 2014년도 제11차 국제 플라스틱&석유화학무역 박람회(International Plastics and Petrochemicals Trade Fair)와 사우디 프린트&팩(Saudi Print & Pack) 주관, 제11차 프린트와 포장기술 국제무역전시회(International Trade Exhibition for Printing and Packaging Technologies)에서는 석유화학 부문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업선도와 투자기회의 장을 열기 위해 의사결정가들, 기업경영자들과 기타 전문가 및 투자가들을 모을 것이다.

 

한편, 두 전시회는 합쳐서 Saudi PPPP라고 불리는데, SaudiPPPP는 2014년 2월 17-20일까지 리야드 국제컨벤션전시장(RICEC)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총 16개국 출품국가들의 다양한 제품, 서비스, 테크놀로지 쇼케이스가 2만 평방미터의 전시장에서 열릴 것이며, 9개국 전시관도 세워질 것이다. 전시회는 SABIC과 국립산업화회사( the National Industrialization Company, TASNEE)의 후원으로 열리게 된다.

 

 

출처: ara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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