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처음으로 OIC 회의에 참석한 중국 외교부장과 별도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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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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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차 OIC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차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한 사우디의 외무장관 아라비아의 파이살 빈 파르한 왕자는 22일 별도로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의 회의를 했다. 회의에서 양측은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전 분야에 걸친 협력 관계 증진안과 중동의 역내 안정 강화책을 비롯한 국제 이슈들에 관해 논의했다. 그 밖에도 파이잘 외무장관은 태국 총리 돈 프라무드위나이, 터키 총리 메블루트 카부소글루 등과도 만나 양국 관계 및 주요 국제 이슈와 OIC 회의 의제에 관해서도 함께 검토했다.
기사 날짜: 2022년 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