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이슬람 세계에서 이란의 지위: 이슬라믹 지하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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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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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이슬람 세계에서 이란의 지위: 이슬라믹 지하드 대표
날짜: 2017년 12월 16일
팔레스타인의 이슬라믹 지하드 운동 대표인 나세르 아부 샤리프 (Naser Abou Sharif)는 이란 테헤란에서 12월 16일 개최된 '국제세미나, 문명 세미나'에 참석하여 연설을 맡았다. 그는 현대 이슬람 세계에서 이란이 차지한 지위에 대하여 찬사를 보냈다. 그는 "다행스럽게도 오늘 이슬람 혁명의 축복 덕분에 이란은 새로운 지위를 얻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오늘날 이란은 현대 이슬람 세계의 기반이다. 세계에 이슬람을 소개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며 이슬람의 표본을 만들지 않고 이 종교를 다른 세계에 확대할 수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팔레스타인의 이슬람 지하드 운동 대표는 "이슬람 세계의 상태가 좋지 않고, 이것은 이슬람의 확산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예를 들어, ISIS의 총책임자인 아부 바크르 바그다디 (Abu Bakr Baghdadi)는 세계에서 이슬람의 상징으로 소개된다."고 지적했다. 아부 샤리프 (Abu Sharif)는 이슬람 세계의 분열을 지적하면서 "무슬림들 간의 분열은 미국 대통령이 알꾸드스(예루살렘)를 시온주의 정권의 수도라고 주장할 수 있게 했다. 이 움직임은 트럼프에 의한 적대적인 다른 결정을 이끌 수 있으며 우리는 이에 반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