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 관광 다큐멘터리 카이로 페스티벌 금상 수상
바하 관광 다큐멘터리 카이로 페스티벌 금상 수상
날짜: 2017년 11월 18일
풍족한 알 바하 관광 유적지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카이로 라디오 텔레비전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상을 받았다. 사우디 관광유적위원회(SCTH: The Saudi Commission for Tourism and National Heritage)의 다큐멘터리 "알 바하 관광 37(Al Baha Tourism 37)"은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카이로에서 개최된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획득했다. 알 바하의 관광유적위원회 지사 책임자로서 알 바하 관광지 개발 위원회(TDC: the Al-Baha Tourism Development Council )의 사무총장인 자히르 빈 무함마드 알 세흐리(Zahir bin Mohamed Al-Shehri)는 이 상의 수여는 TDC(Talent Development Company)의 노력의 결과라고 언급했다. 그는 영상을 준비하면서 3가지 주제를 염두에 두었음을 밝혔다. 이는 알 바하(Al-Baha)의 비전 2030에 대한 참여, 알 바하의 매력, 도시 유적지, 박물관, 요새 등의 시현을 의미한다. 알 세흐리는 이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가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걸프 국가 전역에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알 세흐리는 SCTH의 의장인 술탄 빈 살만(Sultan bin Salman) 왕자의 격려 하에 알 바하 주지사로 알 바하 관광 발전위원회 의장을 맡은 후삼 빈 사우드(Husam bin Saud) 왕자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 서비스 발전을 위한 노고를 치하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문화 유적 보호라는 기치 하에 살만 국왕이 강조하고 있는 문화유적지 개발에 전례 없는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