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프리미어 무슬림 친화 호텔
일본의 프리미어 무슬림 친화 호텔
날짜: 2016년 10월 16일
교토는 일본 고대 제국의 수도였으며, 풍부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이 도시는 계절의 변화에 따른 천연자연의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하다. 교토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지이며, 가이세키 요리(일본식 정찬), 쇼핑 등 관광객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교토는 걸프 지역에서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의 관광객들이 이 지역으로 여행을 많이 오고 있다. 교토의 GCC 출신 관광객은 2015년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호텔과 숙박업들은 무슬림 관광객 수요에 따라 말레이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받고 할랄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호텔은 무슬림 관광객에게 가능한 한 편리하게 머무르도록 배려하는데 노력해 왔으며 여기에는 객실 천장의 끼블라 방향표시, 코란과 기도매트 제공, 알코올 없는 미니바 등이 포함된다. 단체 관광객을 위한 기도방도 마련했다. 2017년 봄까지 Hotel Granvia는 할랄인증 샴푸, 린스, 바디용품, 화장품 리무버, 비누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교토 이슬람 문화 센터에서는 관광객에게 도시에 대한 정보제공도 할 예정이다. 호텔 직원에 대한 교육도 시행해 무슬림 소비자에 대한 요구사항을 해결할 것이다. 무슬림 친화 호텔에서는 무슬림이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문: http://www.khaleejtimes.com/premier-muslim-friendly-abode-in-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