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툴라 아라키, 트럼프의 알꾸드스 결정은 정권의 종말을 위한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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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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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툴라 아라키, 트럼프의 알꾸드스 결정은 정권의 종말을 위한 길을 열다
날짜: 2018년 1월 1일
아야툴라 모흐센 아라키 (Ayatollah Mohsen Araki)는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의 결정이 점령 정권의 종말을 위한 길을 실제로 열었다고 말했다.
세계 이슬람 학교 연합 (WFPIST) 월드 포럼 사무총장 아야툴라 모흐센 아라키는 시온주의 정권의 수도로 알꾸드스(Al-Quds)를 인정하는 미국 대통령의 서투른 움직임이 저항 전선(Resistance Front)을 키운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결정은 정권의 멸망의 길을 실제로 열었다고 비판했다. 그의 의심스러운 결정은 세계의 모든 무슬림들에 의해 지지를 받는 팔레스타인 국민의 새로운 인티파다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서아시아 지역의 위기를 주도하는 그의 발언은 트럼프의 주요 지역 동맹국들조차도 이에 대응하고 지원하기를 거부했다고 지적하며 그의 움직임이 매우 나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미국의 이중적 접근 방식을 비판하면서 워싱턴은 중동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선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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