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축제 시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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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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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라마단 종결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동 축제는 리야드, 젯다, 메디나 그리고 동부 지역 알 하사와 따이프에서 열리는데, 이 곳의 일부 레스토랑과 호텔은 특가를 제공하고 24시간 여는 쇼핑몰도 있다. 특히 리야드의 도처에서는 가족, 친구, 이웃들의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해서 축제를 위한 텐트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불꽃축제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극과 서커스 공연도 이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하에서 관광 부문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왔다. 이 일환으로 도입된 것이 바로 사우디 시즌(Saudi Seasons)인데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서 11개의 축제가 열리게 된다. 동부의 샤르끼야 시즌(Sharqiah Season)은 17일 간 무려 7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젯다 시즌은 6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기사 날짜 : 2019년 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