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 난민 문제에 적극 개입하는 아랍에미리트
관리자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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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로힝야 난민문제가 시작된 이후 아랍에미리트는 국제 평화와 안보증진, 그리고 삶의 질 개선 차원에서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하고 있다. 로힝야 난민에 대한 지원은 모든 문화, 종교 및 인종에 대한 관용, 연민과 존경을 추구하는 아랍에미리트의 근본가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은 로힝야 난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지지하는 차원에서 "로힝야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아랍에미리트 캠페인을 발족했다. 처음 로힝야 난민문제가 발발했을 때부터 아랍에미리트는 인종청소를 시행하는 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중지를 촉구하고 7백만 달러 기부를 약속한바 있다. 그리고 UNHCR과 협력하여 로힝야 난민에 식량과 음식 등을 제공했으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후 2018년에는 말레이시아-사우디-아랍에미리트 현지병원을 개원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기사 날짜: 2019년 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