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망 혹은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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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3월 27일

 

유명한 시아 학자인 셰이크 하산 사파르는 지난 금요일 동부 도시 카티프에서의 모스크 설교 동안에, 16명의 사우디인들, 한 명의 이란인, 한 명의 레바논인으로 구성된 첩보망 폭로에 대해서 주민들을 흩뜨려 뜨리고 세평을 해결하기 위한 완전한 날조라고 일축했다.

 

똑같은 의견이 수많은 사우디 시아 지식인들이 발표한 성명에 의해서도 표현되었다. 그들은 모든 문제가 단지 허위이거나 불만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라고 주장했다.


사실, 셰이크 알 사파르와 시아 지식인들이 말하는 것은 자신들이 박해를 받고 있으며, 영구적으로 표적이 되어있다고 잘못 믿고 있는 사람들의 심성과 다르지 않다.

 

이것은 테러리스트들과 카티프에서 법률 위반자들을 다루는 사우디 보안대와의 최근 싸움 동안에, 극단주의자 시아들로부터 나온 것과 똑 같은 음조다. 그러므로 오늘 스파이 행위와 반역 행위를 변호하는 사람들은 화염병을 던지고, 카티프에서 대낮에 순진무구한 사람들을 총을 쏴서 살해한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

 

솔직하게 말하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부 시민들과의 관계에 위기가 있다. 문제는 일부 시아들이 실행하는 스파이 행위와 테러 행위에 관한 태도를 훨씬 넘어선다. 셰이크 알 사파르는 내무 장관이 공고한 알카에다 테러리스트 수배자들의 명단을 날조 행위라거나 해결 방안으로서 겨냥하지는 않았다.

 

반면에, 그는 강력하게 정부를 지지하고, 극단주의자들과 그들의 열광적인 행위를 강력하게 비난하는 기고문을 쓰고, 설교를 했다. 성명서에 서명한 지식인들은 알카에다에 대항하는 정부의 전쟁을 날조된 것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그들은 테러리스트 악마들에 대항하여 사회를 보호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였다.

 

나는 셰이크 알 사파르에게 단순한 질문을 하고 싶다. 이란의 수니 학자 한 사람이 모스크 연단에 올라 날조 행위와 음모에 대해서 정부를 비난하고 나서, 그의 다름 금요일에 설교하기 위하여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시아는 우리 사회 구조의 일부다.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믿음에 관계없이 다른 사우디 시민들과 함께 동등하게 의무와 권리 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들 중의 일부는 국가의 업무에서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는 많은 수니 사우디인들과 유사하게 여전히 투쟁하고 있다. 이들은 박해받고 있다는 오해에 희생되고 있는 일부 사우디 시아들이 있다. 그러나 스파이 행위와 반역 행위가 발생할 때, 우리를 통합시키거나 분열시키는 유일한 요소는 고국에 대한 충성이다.

 

 

출처: Sadui Gaz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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