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여성 9,000명 향후 3년내 운전학교에 취업예정
사우디 노동 사회부는 Tatweer 교육 지주 회사 (THC)와 인적자원 개발기금 (HADAF)과 협력하여 3년내 운전학교에서 9,000 명의 사우디 여성을 고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압둘라 노동 사회부 장관은 THC의 CEO 오사마와 MOU를 체결하였다. MOU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하일, 아라르, 나즈란, 자잔, 메카, 메디나, 알자우프, 아흐바 등의 도시에 8개의 여성 전용 운전학교가 설립되며, 2020년까지 약 900개 분야에서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이들 8개의 학교에는 해외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여성이 우선 여성의 운전면허관련 교육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18세 이상이면 운전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다.
기사 날짜: 2019년 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