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시리아, 포괄적협력협정 체결 가능성
무함마드 바게르 갈리바프(Mohammad Baqer Qalibaf) 이란 의회 의장은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시리아와의 폭넓은 협정을 체결한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4일 간의 일정으로 시리아를 방문하고 테헤란으로 귀국한 직후, 시리아 당국과 양국 간 경제무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결실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번 다마스커스 회동의 결과에 기초하여 이란과 시리아는 앞으로 3개월 내에 포괄적 협정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날짜: 2021년 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