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객들을 위한 사우디의 잠잠샘물

날짜: 2013년9월17일

사우디아라비아 항송은 순례객들이 본국으로 돌아기기 이전에 그들의 편의를 위해 2십만 갤런에 해당하는 잠잠 샘물을 공수하기로 했다. 물을 수송하는 데에는 순례객들을 수송하고 빈 비행기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이용될 것이다. 순례객들은 귀환시 공항에 내릴 때 이 물을 제공받게 된다. 이로써 순례객들은 귀국 시 짐의 양도 줄일 수 있고 짐 수집이 미뤄지는 것도 피할 수 있다. 올해는 젯다 비행장을 통해 976대의 순례 비행기들이 드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비행장을 통해 20십 만명에 달하는 외국인과 18,000명에 달하는 내국인이 출입을 할 예정이다.

출처: “Saudia's Zamzam gesture for Hajis”, ara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