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은 아들을 국가방위군 장관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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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년 5월 27일

 

사우디아라비아 왕은 국가 방위군 사령관(the national guard command)을 국가 방위군 장관(the National Guard Ministry)으로 전환하고, 국가 방위군 사령관인 자신의 아들 무타입(Mitab)을 국가 방위군 장관으로 임명하였다.
  
국가방위군은 정권을 보호하는 엘리트 부대다.

 

27일(월)에 선포된 왕령은 이러한 동향에 대해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이것이 현실적으로 무슨 변화를 이끌어낼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2010년 11월에, 압둘라왕은 60세인 무타입을 내각 구성원인 국무성 장관과 국가 방위군 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무타입은 압둘라 왕의 셋째아들이고, 영국의 샌드허스트 군사 학교(the British Sandhurst military academy)를 졸업한 이후 대위로서 국가 방위군에 들어왔다. 2000년 12월에 장군으로 진급했다.

 

2009년 왕은 무타입을 장관 직위로 국가방위군 부 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출처: a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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