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비무슬림 공동 묘지 휴전의 날 행사에 '폭탄 공격'으로 여러 명 부상
2020년 11월 11일 아침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비무슬림 공동 묘지에서 유럽 외교관들이 참석한 제1차 세계 대전 기념식 도중 IED (개량형 폭발 장치)에 의한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최소 3명이 부상당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 공격이 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식에 참석한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자행한 '폭탄 공격'으로 규정지었다. 장관은 이 공격이 비겁하고 부당한다고 비난하면서, 공격에 관해 가능한 소상히 밝히고 가해자를 식별해 추적할 것을 촉구했다.
공격 수시간후 사우디 언론은 현지 공무원이 공격을 인정하였고 진상조사를 시작할 것을 발표했고, 또 그리스 영사관 직원과 사우디 경찰 각 한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영국인 한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하였다.
기사 날짜: 2020년 11월 11일
출처: www.france24.com/en/middle-east/20201111-blast-rocks-non-muslim-cemetery-during-armistice-day-ceremony-in-saudi-arabia
프랑스 외무부는 이 공격이 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식에 참석한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자행한 '폭탄 공격'으로 규정지었다. 장관은 이 공격이 비겁하고 부당한다고 비난하면서, 공격에 관해 가능한 소상히 밝히고 가해자를 식별해 추적할 것을 촉구했다.
공격 수시간후 사우디 언론은 현지 공무원이 공격을 인정하였고 진상조사를 시작할 것을 발표했고, 또 그리스 영사관 직원과 사우디 경찰 각 한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영국인 한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하였다.
기사 날짜: 2020년 11월 11일
출처: www.france24.com/en/middle-east/20201111-blast-rocks-non-muslim-cemetery-during-armistice-day-ceremony-in-saudi-arab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