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 국왕, 새로운 내각 임명 개편 지속

살만 국왕, 새로운 내각 임명 개편 지속

날짜: 2015년 6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이 내각 개편의 단행을 지속했다. 지난 1월 왕좌를 승계한 이후 네번째 내각 단행 조치로서 6월 17일(수)일 발표가 진행되었다. 국영통신사에 따르면 그 내용으로 노동차관으로 아흐메드 살레 압둘라 알 후마이단(Ahmed Saleh Abdullah Al Humaidan)이 임명되었다.
알 후마이단은 노동장관 무프리즈 알 하끄바니(Mufrej al-Haqbani)에 의해 임명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무프리즈 장관은 지난 4월 오랫동안 노동장관을 역임했던 아델 알 파키흐의 후임으로 교체된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노동부문은 심각한 해외이주노동자에 의존성을 지니고 있으며 외국인구가 전체 인구의 2/3를 구성하고 있어서 내각 중 가장 중대한 부처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또한 노동부문과 관련된 국가 프로그램이 너무 엄격하여 기업에 의해 비판받아왔다.

출처: arabianbusin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