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무프티, 자국 젊은이들의 의무병역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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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무프티, 자국 젊은이들의 의무병역 요구

날짜: 2015년 4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그랜드 무프티가 "종교와 국가의 적들에 대항"한 투쟁을 도울 수 있도록 모든 젊은이들의 의무병역을 주장하였다.

셰이크 압둘 아지즈 빈 압둘라(Shaikh Abdul Aziz bin Abdullah)는 수도인 리야드에서 금요예배 설교에서 "우리는 젊은이들에 대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그들의 의무병역을 준비해야 합니다. 국가는 이 같은 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젊은이들이 그들의 국가와 종교를 수호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자격이 주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적들에 대항할 영구적 준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우리는 보안과 안정의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종교와 국가를 수호할 영구적 준비를 갖춤으로서 신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적들은 우리의 종교, 도덕과 경제가 몰락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단결을 저해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므로 젊은이들을 군사적, 지적으로, 교육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잘 훈련된 군사력이 국가에게 더 큰 힘을 부여하게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IS를 목표로 하는 국제연합군의 회원이며 GCC회원국들과 마찬가지로 사우디알비아는 현재 의무복무 서비스가 없다. 그러나 쿠웨이트 정부는 2001년 의회에 의무복부 서비스 재개를 요청하고 의무를 복원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출처: gulf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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