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relief, 하드라마우트에 코로나바이러스 격리치료센터 제공

킹 살만 인도주의 지원 및 구호센터(KSrelief)는 금요일 예멘의 하드라마우트 주에 있는 알-하야트 종합 병원에 COVID-19 격리 치료 센터를 제공했다. 이 지원에는 두개의 인공호흡기, 주사기 펌프 및 주입펌프가 포함되었다. 이번 지원은 사우디아라비아가 킹 살만 인도주의 지원 및 구호센터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과 전쟁을 치르고 있는 예멘의 보건 인구부(Ministry of Public Health and Population)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금요일 킹 살만 인도주의 지원 및 구호센터는 타이즈에서 타이즈(Taiz) 주의 이재민과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위하여 2800 상자의 대추야자를 2800가구에 배분했다. 또한 킹 살만 인도주의 지원 및 구호센터도 알- 바이다에서도 알-바이다 주 내의 난민 및 관련 가족들을 위해 7000 상자의 대추야자를 7000명의 가족들에게 배분하였다. 이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킹 살만 인도주의 지원 및 구호센터를 통해 예멘 국민들에게 5000톤의 대추야자를 분배하는 지원책의 하나이다.

 
기사 날짜:  2021년 2월 20일

출처: https://saudigazette.com.sa/article/603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