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에서 중국 COVID 백신 생산

아부다비의 신공장에서 올해 말 Sinopharm의 COVID-19 백신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백신 생산은 중국의 거대 제약 회사와 아부다비에 기반을 둔 기술 회사인 Group 42(G42)의 합작 투자로 진행된다. 이 벤처 사업은 걸프 지역 내 중국 외교의 확장 일환이자, 탄화수소 생산에서 벗어나 경제를 다각화하려는 UAE의 노력과 관련되었다.


아부다비 칼리파 산업 단지(KIZAD)에 건설 중인 이 신 공장은 3곳의 충전 라인과 5개의 자동 포장 라인을 통해 연간 2억 도스(doses)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합작 투자 회사가 밝혔다. .


이 백신은 UAE에서 제조될 때 Hayat-Vax라고 불리지만 Sinopharm의 China National Biotec Group(CNBG)의 공장인 Beijing Institute of Biological Product(BiBP)에서 UAE가 일반 용도로 승인한 것과 동일한 불활성화 백신이다.


신공장이 확장되는 동안, Gulf Pharmaceutical Industries PSC(Julphar)에 의해 이미 Ras al-Khaimah에서 백신의 중간 생산이 시작되었다.


이 중간 생산 라인의 초기 용량은 한 달에 2백만 회이며 생산이 얼마나 오래 지속할 것 인지에 대한 세부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줄파르의 주가는 14.4 % 급등한 1.4 디르함 (0.3812달러)으로 6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세를 기록했다.


UAE는 G42를 통해 7 월부터 Sinopharm 백신의 3상 임상 시험을 주최했으며 이후 바레인을 포함한 지역의 다른 국가로 확장되었다.


UAE는 작년 9월에 일선 근로자를 위한 백신을 승인한 후 12월에 일반 대중에게 공개했다. UAE는 시험 결과 백신의 효능이 86%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Sinopharm은 중간 결과를 기준으로 79.34%의 효능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UAE 보건부는 UAE의 일부 사람들이 Sinopharm 백신 2회 접종 후 충분한 항체를 만들지 못하고 3회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사 날짜: 2021년 3월 29일


출처: https://www.aljazeera.com/news/2021/3/29/uae-to-manufacture-chinese-covid-vaccine-in-abu-dh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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