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순례객들의 혼돈을 피하기 위한 전자 우므라 순례객 그룹 구성

날짜: 2013년8월8일

핫즈와 우므라 순례부는 처음으로 전자시스템을 발족해 사우디를 떠나는 우므라 순례 객들을 그룹으로 묶었다. 이는 출발시 혼란과 지체를 피하기 위한 것이다. 순례부 장관인 Bandar bin Muhammad Al-Hajjar는 이 기간 동안 순례 객들에 법규준수를 종용한 바 있다. 이 시스템에 의하면 순례 객들은 순례를 행한 뒤 출발지체를 막기 위해 민간항공부서에 예약을 하고, 이 시스템을 관리하는 부서에서는 바코드를 통한 지속적인 감시를 한다. 누구든지 이 법규를 위반할 때 개인적으로 숙식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순례객들은 비행시간 6시간 전에 정해진 버스를 타고 정해진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시범운영 결과 순례 객들은 지체 없이 정각에 출발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순례 객들은 자신의 비행기가 민간항공기 목록에 포함되는지 우선적으로 체크해야 하며 출발 하루 전에 신청을 해야 한다.

출처: ara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