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로하니 대통령, JCPOA+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

이란의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은 지난 4년 동안 수십억 달러를 잃었다며 JCPOA+를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의 제재 해제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미국의 애매모호한 접근을 비판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모든 제재가 해체되면 핵합의를 위해 이란이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비엔나에서는 JCPOA 부활을 위한 대화가 시작되었다. 비엔나 회담의 이란 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차관은 이란의 입장에는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며, 단계적 접근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날짜: 2021년 4월 21일

출처: https://www.tehrantimes.com/news/460096/We-don-t-want-JCPOA-says-Rou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