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날 커머셜 뱅크(NCB), 2013년 사우디 비석유 부문 성장률 7% 전망

최고관리자 0 1824

날짜: 2013년 3월 25일

 

내셔날 커머셜 뱅크(National Commercial Bank)는 2013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생산량은 감소하는 반면 비석유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져 전체 GDP는 3%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석유 부문만 따질 경우 7%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내셔날 커머셜 뱅크(NCB)의 보고서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석유 부문 성장은 7.2%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건설과 제조업은 2012년에 각각 10.3%와 8.3%씩 성장했으며, 이 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상기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 계약 액수는 2,350억 리얄에 달했으며, 제조업 계약 액수는 178억 리얄에 달했다.

 

한편 2012년 외국인직적투자(FDI) 유입액은 2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13년의 경우 2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Trade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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