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 홍수에 대한 항의 시위로 수 십 명이 수감됨
날짜 : 2011년 1월 28일
제다: 사우디 당국자들은 홍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제2의 도시를 휩쓸고 지나간 이후, 어제 빈약한 기반시설에 대한 항의 시위를 하던 시위대 중 수십 명을 체포하였다. 일부 제다 거리는 침수된 채 남아있고, 적어도 10명이 사망하고 자동차를 휩쓸어간 홍수를 일으킨 홍수 발생 2틀 후에도 제다의 저지대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
시위는 홍수, 아랍 세계의 반정부 불안을 확산 한 번에 걸프 아랍 상태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에 대한 응답으로 인기있는 작업에 대한 호출 BlackBerry 스마트 폰으로 전송 대량 메시지 뒤이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시위는 홍수에 대한 응답으로 대중들의 행위를 요구하는 대량 메시지가 블랙 베리 스마트폰으로 보내진 이후, 시위가 시작되었다. 아랍 세계를 휩쓰는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는 시기에 걸프 지역 국가에서는 드문 일이었다.
시위자들은 제다 쇼핑 거리에서 금요 예배를 끝낸 약 15분 후에 모여서 ‘신은 위대하다’고 외쳤다. 그 후 사우디 당국은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시위 참가자들을 해산시켰다.
경찰은 약 30명의 시위자들이 구금되고, 경찰은 주변 건물로 도망친 시위대를 찾고 있다. 다른 경찰은 구금된 수가 약 5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약 12대의 경찰차가 시위대가 숨어 있는 건물을 둘러쌌다. 그리고 30대 이상의 경찰차가 시위가 발발한 근처 거리를 차단하였다.
목요일에 블랙베리를 통해 대량 메시지가 제다 주민들에게 홍수에 대한 시위에 참가하도록 요구하였다, 반면에, 다른 메시지는 정부와 미간 부문 고용인들에게 다음 주에 총 파업을 일으키도록 요구하였다.
그러나 금요일 시위는 예상 밖이었다. “제다 도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일 주일 동안 일하지 않기”라는 메시지는 누가 보낸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정부는 홍수 희생자들에게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