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월드 리포트: 사우디아라비아

최고관리자 0 3145

날짜 : 2012년 1월 6일

 

사우디아라비아는 민주화를 추구하는 아랍의 봄의 결과로 더 큰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들의 요구에 대하여 단호한 억압으로 대답하였다.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는 1천 3백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경제적 보조금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평화적으로 저항하는 사우디인들을 계속해서 수감하고 있다. 2011년에 도입된 새로운 법은 표현, 집회, 결사와 같은 기본적인 인권의 행사를 범죄로 간주한다.

당국자들은 계속해서 9백 만 명의 사우디 여성과 소녀들, 8백만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 약 2백만 명의 시아 시민들의 권리를 억압하고 있다. 매년, 수 천 명의 사람들이 불공정한 재판을 받거나 임의로 구금된다.

3월에, 사우디 군대가 바레인의 민주화 시위 진압을 도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집트 대통령 호스니 무바라크의 전복에 당황해서 반응하였으나, 적어도 공개적으로는 예멘과 리비아에서 권력 이양을 지지하였고, 시리아에게 국내 억압을 멈추라고 촉구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장으로, GCC는 요르단과 모로코를 GCC에 가입하도록 초대하였고, 요르단, 바레인, 오만, 이집트, 예멘에게 상당한 재정적 원조를 제공하였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