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인들이 리야드에서 항의 집회

날짜 : 2011년 4월 5일

백 명 이상의 시민들이 반정부 시위를 위해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정부 청사 앞에 모였다.

문맹 퇴치운동을 하는 교사들이 정규직 일자리(full time employment)를 요구하면서 화요일에 사우디 수도의 정부 청사 앞에서 시위하였다. 이들의 요구가 완전히 실행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은 후에, 보안대는 시위자들에게 가능하면 발리 이곳을 떠나도록 요구하였다.

유사한 시위들이 따이프와 타북 같은 다른 도시들에서도 진행되었다.

사우디는 정치적 자유와 종파적인 차별 종식을 촉구하는 시위가 지난 몇 달 동안 진행되었다.

3월 25일에, 수백 명의 시위대들이 동부 지역의 카티프와 주변 마을 도로들을 강타했고, 재판없이 16년 이상 구금된 정치범의 석방을 요구하였다,

노동권에 대한 소규모의 시위들이 2011년 4월에 리야드, 타이프, 타북 등지에서 발발하였고 2012년 1월에 리야드에서 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