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명의 사우디 시아들이 애도 : 엄청난 군중들이 시아 성직자 체포이후 집회에서 보안대에 의해서 살해된 두명의 시아 시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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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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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년 7월 1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아 성직자 니므르 니므르 체포에 의해서 촉발된 항의 동안에 살해된 무함마드 알 펠펠과 아크바르 알 샤쿠리의 장례식에 수천의 많은 지지자들이 모였다.
이 두 사람은 카티프에서 시위를 하다가 경찰이 쏜 고무 총탄을 맞고 사망하였다. 성직자의 체포와 시위대 살해는 사우디아라비아 내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동부 지역은 시아 주민들이 밀집된 지역이며, 차별과 박애에 대한 불만이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사우디 정부는 어떤 차별 정책도 실행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알 자지라에 따르면, 시위대의 구호는 다음과 같다. “사우드 가문을 타도하라, 동부 지역의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파흐드를 타도하라” 군중들은 바레인 깃발을 들고 “바레인과 카티프 주민은 하나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시아 공동체 지도자들은 이 장례식이 유혈분쟁으로 빠져드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주민들과 보안대 양 측에 자제할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