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를 계획한 사우디 페이스 북 활동가가 총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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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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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년 3월 2일
사우디 활동가들은 보안대가 3월 11일 ‘분노의 날’을 촉구하는 온라인 활동가에게 총을 쏴서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27세인 파이잘 아흐마드 압둘 아하드와스(Faisal Ahmed Abdul-Ahadwas)는 북아프리카와 중동을 휩쓴 것과 유사한 시위를 촉구하는 페이스북 단체의 주요 운영자였다고 알려졌다. 1만 7천 명의 회원을 가지 페이스북 단체는 전국적인 시위와 개혁을 촉구하면서 통치자들과 의회 선거, 정치범 석방, 대규모 고용과 더 많은 자유를 요구하였다.
온라인 활동가들은 파이잘 아흐마드 압둘 아하드와스가 보안대에 의해서 살해되었으며, 그의 시체는 ‘범죄 은폐’를 위해서 당국이 가져갔다고 믿는다.
그들은 그가 좀 더 나은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헌신했기 때문에 살해되었다고 믿는다.
이러한 주장이 입증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적으로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왕국은 최근에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바레인 예멘에서와 같은 유사한 시위를 진압하려고 한다.
사우디 당국은 최근에 입헌 군주제와 시아파의 평등권을 촉구하는 시아 성직자 셰이크 타우피끄 알 아미르(Sheikh Tawfiq al-Amir)를 체포함으로써 미국에 본부를 둔 Human Rights Watch 등의 인권 단체 등의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