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이 호의를 표시하며, 이란의 아마디 네자드 옆에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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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년 8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왕 압달라가 수요일 OIC 정상 회담에 참가하는 지도자들을 환영하기 위해서 이란 대통령 아마디네자드를 그의 옆에 앉혔다. OIC(이슬람 협력 기구)가 이란의 동맹인 시리아의 회원 자격을 정지시키기 전에 표면적으로 보이는 유화적인 몸짓이었다.

57개 OIC 회원국 외무 장관들은 이미 시위에 대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진압으로 인하여 시리아를 자격정지 시키는데 이미 동의하였다. 이 결정은 회원국 2/3의 지지를 필요로 하고 테헤란이 강력하게 반대하며, 성지 메카에서 압달라가 소집한 수뇌 회담에서 수요일에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리아 내전은 무슬림 세계를 종파에 따라 나누고 있다. 아랍 국가들과 터키가 후원하는 시리아 반란 세력과 이란이 후원하는 아사드가 그들이다.

수니 사우디아라비아와 시아 이란은 중동 전역에서 종파적인 분쟁으로 최근 수년간 영향력 확대를 위한 투쟁을 하고 있다. 이란 지도자에게 수뇌 회담에서 중요한 자리를 제공한 것을 사우디 국가의 텔레비전에서 보여주면서, 압달라 왕은 분석가들이 중요한 표현으로 설명하도록 만들었다.

“그것은 이란 국민과 사우디 국민들에게 주는 중요한 메시지였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는 무슬림이고 우리는 함께 일해야 하며 우리의 차이점을 잊어야한다.”라는 것이라고 사우디 정치 분석가인 압둘라 알 사마리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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