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와 이란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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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년 8월 22일, 23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란에 대항하는 공세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리아 문제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연루된 것은 전선과 한계를 알 수 없는 장기간의 유혈 분쟁으로 가는 첫 번째 전투다.

2011년 2월 이후 섬나라인 바레인 왕국에서 계속되는 혼란은 리야드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사우디인들은 이란이 바레인 시위를 지휘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이 문제들이 25킬로미터에 이르는 긴 파흐드 왕 다리를 건너 풍부한 석유 생산지인 알 카티프로 흘러들어갈 것이라고 두려워한다. 카티프에는 사우디 왕국에 있는 2백만 명 시아 대부분이 집중해 있다. 지금까지, 사우디인들은 바레인 시위들이 그랬듯이 시위를 심각하게 다룰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바레인에서의 시위가 성공한다면, 카티프 시위자들이 더욱 폭력적으로 되도록 고무될 수 있다.

석유를 보호하는 것은 사우디 정부의 첫 번째 관심사다. 석유는 국가 부의 유일한 원천이고, 국유회사인 아람코가 관리한다. 사우드 가문의 구성원들이 독점한 정치권력은 왕국의 모든 부가 그들 개인의 재산이라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우드 가문 통치자들이 책임지는 2천 8백만 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하나의 회사 국가다. 가부장적인 정권이 문제를 처리하는 통상적인 방법은 문제를 돈으로 묻어두는 것이다. 압달라 왕은 아랍의 봄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다음 5년 동안 사용할 국가 예산을 1천 3백억 달러로 증가시킬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공무원 월급과 최저 임금도 상승되었다. 새로운 주택 건설과 다른 혜택들이 제공되었다. 동시에, 그는 6만 명의 보안대를 충원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더 이상 싸울 소련이 없다. 오늘날의 적은 이슬람 공화국 이란이다, 와하비들은 이란을 이슬람의 이단자이며, 이 지역에 있는 시아 공동체들과 연관되어 있다고 규정한다. 13세기 동안 시아들은 지배를 받아왔다. 중동의 심장부에 있는 1억 6백만에 달하는 불온한 공동체에 혁명 수비대의 형성으로 이란의 영향력이 확장되고, 사우드 가문과 나머지 걸프 국가 통치자들 가문들의 특권적인 지위를 끌어 내릴 수 있는 수단을 갖기 전에, 사우디인들은 적들을 분쇄할 필요성이 절박하다.

전쟁은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시리아에서 시작되고, 아사드를 대체하는 정부는 아사드가 패배하기 전에라도 사우디가 통제하는 부족 지역들에서 곧 선언될 것이다. 이 영토는 이란으로 가는 발판으로 사용될 것이며 살라피의 더욱 근본주의적인 원칙들을 채택하게 될 것 같다. 그것은 국경을 인정하지 않고 한계를 알 수 없는 유혈 전쟁을 지속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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