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의료 기업, 오만에 13개 의료 센터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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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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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년 11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의료 기업인 쉬파 알 자지라(Shifa Al Jazeera)사(社)는 오만에 2.59억 달러를 투자하여 의료 센터 13개를 설립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쉬파 알 자지라社는 그 첫 단계로서 우선 루이(Ruwi)와 알 크와이르(Al Qwair)에 2개 병원 그리고 바르카(Barka)에 1개의 의료 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상기 병원들은 150개 병상을 갖출 예정이며 2014년 1분기 무렵에 오픈할 계획이다.
쉬파 알 자지라社의 회장인 모하메드 라비흐 라비울(Mohammed Rabeeh Rabeeullh)氏는 이번 진출은 오만 전역에 단계적으로 의료 센터를 건립하고자하는 계획의 일부라고 언급했다.
현재 쉬파 알 자지라社는 오만 이외에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UAE 등에서 사업망을 확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