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을 앞서가는 사우디 월급

최고관리자 0 1923

날짜: 2013년9월3일

Hay Group’a annual Saudi Arabia Compensation and Benefits 보고서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니카까트와 최소임금제도 도입으로 노동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사우디 주요 산업인 오일, 가스, 화학, 은행, 건설을 포함해 380개 이상의 민간기업이 이 제도에 참여하고 있으며, 30십만 명이 이 분야에 고용되어 있다. GCC의 노동시장은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으며 GCC국가중 노동력의 자국민화를 강력하게 시행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특히 니타까트 제도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사우디 노동시장의 개혁결과 2012년 사우디에서는 인건비 상승이 전반적으로 1%정도 있었으며, 2013년 이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월급은 지난 12개월 4.4%의 인플레이션보다 앞선 6% 상승했으며 그 결과 실질적 월급은 1.6% 상승한 바 있다. 월급의 상승은 사우디 국민들의 소비력의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남녀 비율면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평균적으로 9% 이상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이 지위가 올라감에 따라 월급격차는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arabnews, “Salaries in Saudi Arabia 'are ahead of inflation'”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