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익스포트, UAE 수출기업 대 사우디 수출 지원으로 3년간 수출 36,300만 디르함 달성
날짜:2013년 9월 10일
두바이 익스포트(Dubai Export)는 지난 3년간 대 사우디 수출거래가 36,300만 디르함에 달한다고 발표하였다.
주 사우디 두바이 익스포트 해외무역소(The Overseas Trade Offices; OTOs)는 UAE 수출을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2010-2013년 1분기 사이 36,300만 디르함 상당의 수출거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뭄바이 소재의 무역소는 2013년 1분기 UAE 수출을 위한 300건 이상의 잠재적 구매자를 연결하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두바이 익스포트는 수출 지원 프로그램, 무역 임무, B to B 미팅 및 전시회 등을 포함하는 업무를 몇 년 전부터 시작하였다.
주 사우디 두바이 익스포트는 2010년-2013년 1분기 사이 두바이 수출가들을 222건의 사우디 잠재고객들과 연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동 기간 동안 UAE 공급업체와 사우디 바이어 간의 286건의 결연프로그램 또한 두바이 익스포트가 마련한 것이다. 한편 인도의 무역소는 2013년 1분기동안 10건의 결연프로그램을 주최한 바 있다.
이르판 알 하사니(Irfan Al Hassani) UAE 경제학자는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접근 용이성과 전략적 성장 시장에서의 접근성을 촉진하는 것은 UAE의 사업기반에 대한 명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걸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같은 수출 이니셔티브는 UAE의 수출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른 시장과의 새로운 무역채널을 제공하는 측면도 있다.
두바이 익스포트의 CEO인 사이드 알 아와디(Saed Al Awadi)는 “우리의 해외 무역소들은 UAE에 있는 수출가들과 전도유망한 외국 시장들을 친밀하게 연결해주는 중대한 결과를 양산해왔으며 두바이를 통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출하는 시장으로서 구매자들을 장려해왔다.”고 말했다.
“해외 사무소들은 국경을 넘나드는 공급채널을 구축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네트워킹, 지식공유, 프로모션 및 비즈니스 개발 원조의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걸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