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1만명 에미리트 시민들의 새로운 주택 건설에 13억 6천만 달러 지출


 날짜 : 2013년 11월 27일

WAM 뉴스는 “UAE 정부는 1만 명의 에미리트인들을 위한 새로운 주택 마련을 위해서 50억 디르함(13억 6천만 달러)을 지출할 것”이라고 26일에 발표했다.
이 계획은 26일 아침 UAE의 북부 지역을 여행하는 동안에 UAE 부통령이며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이 발표하였다. 

셰이크 무함마드는 샤르자에 있는 알 서흐 구역에서 주거 복합 건축 프로젝트를 위한 여행을 시작하였다. 그는 샤르자에서 자이드 주택공급 프로그램(Zayed Housing Programme, ZHP)을 설명하였다.환경 친화적인 주택 건설 프로젝트가 약 63% 완성되었다. 3억 1백만 디르함의 비용이 들어간 406채의 주택이 이미 건설되었다. 
 
그는 푸자이라의 디바 지역에 있는 칼리파 주거 복합 단지를 시찰했다. 이 곳에는 3억 5천만 디르함의 비용이 들어간 384채의 주택이 건설되고 있다. 또한 그는 아즈만, 라스 알 카이마, 움무 알 콰이완에 3개의 주거 단지 프로젝트 시찰하였다. 이곳들에서 1천 2백 명의 시민들을 위한 주택이 12억 디르함의 비용으로 현재 건설 중이다.

새로운 주거 복합 단지는 1만명의 시민들을 위한 주택을 제공할 것이며 “Union Complex”라고 불릴 것이다.

셰이크 무함마드는 “최고가 될 것이며, 우리는 작업을 중지하지 않을 것이다. UAE는 지도부와 주민들 사이의 단결, 낙관주의, 자제심위에 건설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arabianbusi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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