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알 아인 경제, 항공 산업으로 날개 달 것.

2013년 11월 21일

아부다비의 제2의 도시인 알 아인이 항공엔진 정비 및 항공우주 분야에서 중요한 글로벌 플레이어가 될 태세이다. 알 아인은 UAE 항공 기술 허브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해 무바달라 에어로 스페이스사와 롤스로이스사간 트랜트 XWB　엔진(Trent XWB engines) 서비스 거래를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알 아인의 2만 여개 고용 전망도 예측된다.

내셔널 리포트에 따르면 영국 롤스로이스사는 무바달라사와 함께 중동에 영국 롤스로이스와 함께 최초의 트랜트 XWB　엔진 보수, 유지, 수리 정비시설(MRO)을 설립할 것이다. 롤스로이스는 또한 무바달라가 제조능력을 갖추었을 때 5억 달러(18억 4천만 디르함) 상당의 엔진 부품을 소싱하게 된다.


출처: thenational.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