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자본 투입된 파키스탄 병원 설립 1단계 완료

2013년 12월 4일

에미리트 병원(The Emirates Hospital)은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에 3억9,700만 디르함의 비용을 투자하여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병원 건설에 나섰다. 이 병원 설립 투자는 세이크 칼리파의 지휘하에 파키스탄에서 실행되고 있는 다수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1단계가 마무리된 이 프로젝트로 1,000개의 침상과 16개의 잘 갖춰진 수술실, 그리고 그곳에서 매일 적어도 50회의 수술이 가능한 규모의 병원이 완공될 것이다.

한편 칼리파 븐 자이드 알 나흐얀 재단(the Khalifa bin Zayed Al Nahyan Foundation)의 아부다비 개발 펀드(The Abu Dhabi Fund for Development)는 병원 건립 외 3개의 대학, 4곳의 여성전문직업센터, 도로 건축 등 21개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총 6억 7,600만 디르함이 투자되었다.

출처: thenational.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