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와 사우디는 억만장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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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0일

UAE는 수퍼 부자들의 고향인 것으로 새로운 보고서가 밝혔다. Wealth-X와 UBS 억만장자 센서스 2013은 중동의 157명의 억만장자 중 37명이 UAE가 고향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UAE의 억만장자들이 에미리트 부의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우디는 더 많은 70% 이상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사우디의 64명의 억만장자가 수도 리야드 외 25개 지역을 이끌고 있으며, UAE의 37명의 억만장자들은 총 450억불로 일인당 평균 12억 불의 순자산을 보유한 수퍼 부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미국이 515명의 억만장자를 보유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억만장자 보유국이며, 다음으로 독일이 148명으로 2위, 사우디는 9위를 기록하였다. 세계의 억만장자 수는 2009년 재정 위기 이후 60% 그 수가 증가하였다.

출처 : thenational.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