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의 사우디 중학교 학생들의 학습행태를 망치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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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4월7일

 

요르단 Yarmouk 대학교 사우디 학생 Musaed bin Hamdan Al-Sharari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페이스북이 사우디 중학생들 78%의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7%의 사우디학생들은 학습의 목적으로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우디 학생들은 시간을 죽이거나 친구들과 수다 떠는데 페이스 북을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사우디 중학교의 57%는 페이스북이 없다. 본 연구는 사우디 리야드의 공립과 사립학교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본 연구를 통해 사우디 학생들은 페이스 북을 통해 나쁜 학생들을 알게 되거나 심지어 시험시간에도 흉한 사진과 비디오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디 학생들의 부정적인 페이스 북 사용실태 결과 Al-Sharari는 소셜미디어를 좀 더 효과적인 방식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우디 통신정보테크놀로지 위원회는 다수의 로밍 패키지를 승인했으며 그 결과 외국에서 유학하는 사우디 학생들을 둔 사우디 부모들은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들과 좀 더 싼 값에 연락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ara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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