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이슬람 금융, 8,000명 이상의 추가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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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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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이슬람 금융, 8,000명 이상의 추가인력 필요
날짜 2014년 3월 25일
UAE의 기업들은 8조달러 이슬람 경제의 수도인 두바이에서만 내년도에 이슬람 금융 교육을 받은 8,000개 이상의 신규일자리를 채울 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걸프뉴스가 전했다.
추가인력의 대부분은 샤리아를 준수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에서 필요로 한다. UAE의 리쿠르터들은 이미 이슬람금융경험을 가진 인력에 대한 요구가 50% 성장했다고 보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현재 리스크 관리와 마케팅, 프로젝트 관리 등 모든 단계에 걸친 포지션을 채울 인재를 찾고 있다.
아랍 세계의 전략 및 조직문제 전문컨설팅교수인 Tahseen씨는 내년에 이슬람은행 시스템에 도입될 잠재적 자금이 약 870억-1,240억달러이며 7,8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GCC지역은 2016년까지 두 자릿수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글로벌 이슬람 금융 산업의 확장이 주도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많은 분석가들은 시장 성장에 비해 이슬람금융 능력과 자격을 갖춘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계속 지적해 왔다. 이에 대해 알 마샤흐 케피탈 CEO인 Shailesh Dash는 이슬람 금융지식의 진위를 확인해 줄 인증에 의존하기 보다는 재능을 갖춘 은행과 금융 서비스 기업에서 일하는 기존 전문가 풀을 활용하고 이슬람 금융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출처 : gulf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