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1.226억 달러 들여 6개 치과 센터 건립

사우디 보건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 1.226억 달러(4.6억 리얄)의 비용을 들여 6개의 치과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치과 센터 건립비용은 2013년 예산의 일부이며, 이로써 6개 지역이 의료 혜택을 입게 된다.

보건부 관계자에 따르면, 치과 센터는 메카, 알 아흐사, 삼타, 타이프, 카티프, 알 카르즈 지역에 각각 1개씩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전문 치과 센터 산하에는 총 430개의 치과 진료소가 들어서게 된다. 치과 진료소는 메카에 100개 알 아흐사에 100개, 삼타에 30개, 타이프에 100개, 카티프에 50개, 알 카르즈에 50개가 설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