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는 젯다의 빌라 임대료

날짜: 2013년6월29일

Jones Lang LaSalle의 조사에 따르면 젯다지역 빌라 매매와 임대료가 수요의 증가로 상승하고 있다. 서쪽지역을 포함해 요충지의 평균 빌라 매매비는 제곱미터당 1,760달러 이상 호가를 기록하고 있다. JLL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파트는 제곱미터당 1,100달러로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임대료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평균 빌라임대는 북쪽지역은 매해 4% 상승해 29,864달러에 달했으며, 남부지역은 3%상승해 49,597달러에 달한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젯다에는 건설중인 집을 포함해 739,000가구가 있다. 젯다시는 이외에도 추가로 64,000호의 집 건설을 지난 1분기에 승인한 바 있다. JLL은 15,000호의 새집이 올 해 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출처: constructionweek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