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와 연동해 성장을 도모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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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와 연동해 성장을 도모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산업


날짜 : 2017년 2월 3일

여행업계가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사우디 관광 및 국가유산 (SCTH) 위원장인 술탄 빈 살만 (Sultan bin Salman) 왕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관광분야 8억달러 달성의 목표하에 글로벌 관광분야에서 가장 큰 국가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현재 약 90만 명에 달하는 일자리는 약 120만 개까지 창출될 것이라 덧붙였다. 그리고 사우디의 관광산업은 변방의 한 분야로 취급해서는 안 되는 큰 산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우디는 순례를 위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여행 및 관광 분야는 사우디에서 자국민이 가장 많이 일하는 영역 중 두 번째 분야라고 강조했다. 사우디 내 관광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5개의 하위 이니셔티브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핫즈와 우므라 순례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상품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SCTH는 내무부와 외무부, 하즈부 그리고 항공사들과 함께 협업하여 순례 이후 관광과 관련된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출처 : http://www.zawya.com/mena/en/story/Saudi_will_be_major_player_in_global_tourism-ZAWYA20170202032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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